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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헤일리예요.

오늘은 2n살 여자의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.

생각보다 여성분들 리뷰는 없는 것 같아서요.

제가 동참.

 

퇴근하고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시작하게 됐고,

자전거 타는 걸 좋아합니두

 

또 요즘 직장인 부업과 투잡에 관심이 많아져서 + 부수입 

 

시작해 보게 되었어요.

우선 앱을 받고 회원 가입을 하게 되는데 이때 바로 배달을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.

배달 교육을 수료를 해야지 배달 시작을 할 수 있어요.

영상은 2개 정도 있었는데 한 2시간 정도 걸렸네요 쩝

퀴즈까지 풀면 배달 준비 완료입니다.

앗 그리고 준비물이 하나가 더 있는데요.

바로 보냉백

저는 이 친구로 선택했습니다.

다른 블로그에서 추천하시길래 바로 사버렸어요

로켓 와우로 집으로 발사시켰습니다.

하루 써보니까 상당히 크고 웬만한 건 다 들어갈 사이즈였습니다.

왕추~

그래서 바리바리 챙겨서 함 해보자 하고 나갔는데

아니 비가 오는 겁니다.

너무 억울해서 도보로라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~

비가 그쳤죠.

자전거 안장에 묻은 비 슥슥 닦고 콜이 잡히길 기다렸습니다.

그런데 콜이 안 잡힙니다...

진짜 안 잡혀요.

저는 밤 11시쯤 나갔고 분명 매우 많음이라고 쓰여있던데

자전거라 그런가 잘 안 잡힙니다.

앱에서 배달 주변 지역으로 이동해 보라길래

이동했더니만 안 잡힙니다 ㅡㅡ

이 상태로 폰만 빤-히 쳐다보다가

나온 김에 자전거라도 타야징 했는데

마침 버거킹에서 콜이 와서 바로 잡았습니당!!

근데 쪼매 떨리더군요?

그렇지만 프로인 척

"쿠팡이요~"

하고 들어가서 앱 주문번호 보여드린 다음 음식을 받았습니다.

바로 보냉백에 넣고 조심조심 출발

보냉백에 음식이 들어가 있으니까 책임감 MAX 돼서 머리에 아무 생각도 안 들었습니다.

아 근데 이거 약간 배달 고수님들이 보면 웃길 수 있지만 ㅠㅠ

저는 처음이라서 떨렸어요

무사히 배달지 도착해서 음식 놓고 밀어서 배달 완료해 주면

바로 수입이 뜹니다.

수익은 거리마다 달라서 기본 수수료 + 배달 거리 할증 금액으로 받게 됩니다.

저는 기본 수수료 4,000원 + 배달 거리 할증 35원

4,035원을 수입으로 받았습니다.

(2.1km)

대신 원천 징수 세액 -133원으로 제가 실제로 받는 금액은 3,902원이었습니다. (한 건!)

생각보다 많이 줘서 깜짝 놀랐습죠

식당 사장님들 배달비 부담 엄청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.

배달비 중에 쿠팡에서 먹는 금액도 꽤 될 텐데...

아 그리고 또 꿀팁을 알려드리자면,

여럼메라께서 가입하실 때

초대 코드 [ DK5JKLS2 ] 입력하시거나 아래 링크 눌러서 가입해 주시면

https://eatscourier.app.link/pGtD26ZgJwb

 

10,000원씩 더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...

 

물론 저도 10,000원을 같이 받게 됩니다...

숨기지 않겠습니다...

해주시면...

그리고...

히히...

도움이 되었길 빌며...

 

다음엔 배민커넥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.

이상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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