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천 해녀조개구이] 보령 조개구이 찐 맛집 후기/가볼만한 곳/여행지

 

 

 

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!

 

저번 충남 태안 포스팅들에 이어 이번엔 대천, 보령에서의 기억들을 공유해볼까 해요 ☺

 

오늘 후기를 남겨볼 곳은 대천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'해녀조개구이'입니다

 

 

 

대천 바다를 바로 마주보고 있는 가게의 모습!

 

도착하면 1층/2층이 같은 가게가 아니라

 

1층이 해녀조개구이고 2층이 해녀횟집이라서

 

해녀조개구이 방문하실 분들은 1층으로 가시면 돼요!

 

+ 추가로 건물 뒷편 공터는 2층 해녀횟집 전용 주차장이라고 해요

 

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어 따로 가게에 전화했더니 주차 안내 해주셨습니다

 

 

바로 앞에 있는 수조🐠

 

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이 넉넉해요

 

⏰영업시간⏰

일-목 : 오전 11시 ~ 오전 1시(익일)

금-토 : 오전 11시 ~ 오전 3시(익일)

 

 

들어가면 매장이 엄~청 넓어보이는데

 

알고보니까 벽 전체가 거울이어서 넓어보이는 거더라고요 ㅋㅋㅋ

 

그래도 자리는 넉넉히 많았어요

 

 

창가쪽 뷰

 

막상 바다는 안 보이지만 차가 안 다녀서 그런지 진짜 휴양지에 온 것 같았습니다 🏝

 

 

저는 키조개 해물삼합(중)으로 주문을 했습니다

(99,000원)

 

조개구이로 시키면 무한리필이 가능하지만 삼합이 너무 먹고 싶어서 삼합 선택했어요 ㅎㅎ

 

(매우 잘한 선택)

 

 

✨짠✨

 

기본 찬이었던 김치전과 냉국을 먹으면서 기다리다보면

 

보기만 해도 군침 고이는 삼합을 내어주십니다

 

 

가리비, 전복, 새우, 우삼겹, 숙주 등

 

그리고 무엇보다 맛있었던 치즈와 콘치즈가 나왔습니다

 

 

잘 손질된 관자와 푸짐한 우삼겹

 

 

전복과 가리비의 맛을 극대화 시켜주는 버터도 한 조각!

 

 

삼합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는 숙주와 팽이버섯도 푸짐하게 주세요

 

사진에선 안 보이지만 옆에 있는 명이나물과 파김치도 삼합과 먹으면 정말 극락 행입니다

 

 

직원분께서 먹을 수 있도록 하나하나 해산물 분리를 다 해주셔서 너무 편했어요! 

 

멍 때리고 구경하는 재미🕶

 

 

옆에 있던 야채들까지 구워주십니다

 

빨리 구워지기를 기도했어요 ㅋㅋㅋㅋ

 

 

맛있게 드시는 방법도 있어요 ㅎㅎ

 

저는 개인적으로 무쌈에 먹으니 최고의 조합이었습니다

 

 

추가로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바삭한 새우튀김을 주셔요

 

갓 튀긴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었다는...!

 

키조개 삼합이 처음에는 셋이 먹기에 약간 부족할 줄 알았는데 충분히 배불렀어요

 

거기에 새우튀김까지 먹으니 배가 터지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

 

너무너무 행복했던 보령에서의 첫 식사였습니다~

 

 

 

오늘은 대천 보령 맛집 해녀조개구이 리뷰를 남겨보았습니다

 

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!

 

보령 우유창고 카페 후기는 아래 포스팅으로!

https://haleys-mixedbag.tistory.com/entry/%EB%B3%B4%EB%A0%B9-%EC%9A%B0%EC%9C%A0%EC%B0%BD%EA%B3%A0-%EA%B0%90%EC%84%B1-%EB%BF%9C%EB%BF%9C-%EC%B9%B4%ED%8E%98-%EC%B6%94%EC%B2%9C%EA%B0%80%EB%B3%BC%EB%A7%8C%ED%95%9C-%EA%B3%B3%EC%97%AC%ED%96%89%EC%A7%80%ED%9B%84%EA%B8%B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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